폐암 투병 개그맨 김철민 어떤하나까? 볼께요

개그맨 박명수가 절친한 친구 김철민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그려졌습니다.바로 9월 하나 7개에 방송된 TV조선'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입니다.아내의 맛이 "대학로에서 다시 음악 하고 싶다"는 30년 친구 개그맨 김철민의 소원을 풀어 주느라 그 누구보다도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 박명수의 사연이 담겼 슴니다.친구가 평소 꿈꾸던 소극장 공연을 실현시키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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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철민은 30년 대학로 거리를 지키던 보스킨의 원조임. 그는 "내가 이렇게 움직일 수 있을 때 다시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소원을 예상했고, 박명수는 "그럼 준비해 볼게"라며 공연을 약속했습니다.오랫동안 다시 찾은 대학로에서 김철민은 감회에 잠긴 모습을 보였습니다.그런 김철민을 돌보는 박명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감동시켰습니다.좋아하는 재산 1호인 기타를 수배하는 박명수의 모습에 개그맨 김철민 씨도 "내가 갈 때 이 다른 네가 주고 갈게요."라는 이에키울 주기도 했고요. 박명수는 이 말에 화가 난 듯 "안 나가니까 가지 마"라고 대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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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철민 씨는 MBC공채 5기 개그맨 출신으로 2007년 MBC개그 프로그램'개그'의 고귀 X라멘 코너에 출연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영화 '천듀보살'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KBS' 열린 음악회'사전 MC출신 융효 선과 함께 서울 대학로에서 27년간 공연을 펼치면서'대학로의 카피인 이'로 불리기도 했습니다.버스킹 공연 수익으로 소년소녀 가장 돕기, 노인 돕기 등 선행 및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습니다.과거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세계'에서는 대학로 버스킹의 시작으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김철민은 수입을 묻는 질문에 "저번에 지하 3층에서 징 크오낫다. 사우스 본인 10년 가까이 잔 ","지하에서 10년 만에 칭크오한 것 같다"와 자신의 수익을 간접적으로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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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개그맨 김철민 씨는 가창가수 현시훈아로 유명한 김갑순의 동생이기도 하다.김 카브승 씨는 20일 4년 간 암으로 세상을 토쟈싱 많은 사람들을 슬프게 한 거예요. 부모는 물론 형까지 암으로 먼저 보내고 자신도 폐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먼저 유출된 방송에서 김철민 씨는 폐암이라는 사실을 알기 전에 친형이 꿈에 자신이 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친형이 꿈에 등장해서 강건형 편에서 자기한테 손짓해서 건형 씨에게 오라고 했어요. 그때 김철민 씨는 그 강을 건형 씨는 가지 않았을 거라고 예기했어요. 그런 이강로는 자기 몸이 힘들 때마다 꿈속에서 형과 가족이 내 안에서 태어난다며 이러다가 내가 가진 희망이 무형씨가 되면 어떻게 해야 나란 생각이 든다는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실제로 이번 아내의 맛 방송에서도 개그맨 김철민 씨는 폐암으로 무대에 오르기 전 극한 통증을 호소하며 잠시 누워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보는 이의 MA Sound를 슬프게 했습니다.​​